▲방문단 일행이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 최전방 멸공OP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서부신문 | |
▲ 박상동 회장(좌측)이 안승학 자문위원회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서부신문 | |
▲ 연수원 및 온천스파 등 휴양레저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휴래안’ 연수시설 앞에서. © 서부신문 | |
매년 우리강산 먼저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본지(회장 박상동)는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 지역으로 단합대회 및 전방부대 안보시찰을 다녀왔다. 이날 방문에는 본지 박상동 회장을 비롯하여 유성호 사장과 임직원 및 본지 자문위원회 구돈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자문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방문단 일행은 이날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재 노동당사를 방문한 뒤 본지 자문위원회 전임 회장이자 명예회장인 안승학 동광철산 회장이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6년여에 걸쳐 연수원 및 온천스파 등 휴양레저문화단지를 조성, 완공을 앞두고 있는 ‘휴래안’(033-456-7777)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백전백승 임전무퇴의 백골부대로 유명한 중부전선의 3사단 혜산진연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최전방 GOP부대인 멸공OP에서 송태훈 소령(진)과 손영민 대위로부터 안내 및 설명을 들으면서 분단된 조국의 현실과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는 본지 발전 및 자문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 자문위원회 안승학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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