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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본지 사장, 도전한국인본부 ‘문화예술인대상’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2/10/25 [12:58]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 지난 18일

도전한국인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꿈과 희망 메시지 전해"

 

▲   시상 후 왼쪽 두 번째부터 홍문표 국회의원,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유성호 본지 사장과 부인 김윤희 여사, 음재용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조영관 (사)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가 함께 했다.   © 서부신문

 

본지 유성호 사장((주)베이징코야 회장)이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인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사)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사)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 도전정신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희망이 넘치는 희망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 시상,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성호 사장은 이날 문화예술인대상 부문에서 평소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끊임없는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도전한국인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유성호 사장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문화예술인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7월 7일에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최연장 작사 작곡 노래 음반 3집'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패를 받은 바 있는 유성호 사장은 2014년 KBS 전국노래자랑 서대문구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한 후 2015년 7월 ‘인생은 백세시대’라는 곡을 작사, 작곡, 노래까지 하면서 1집 앨범을 내고 75세의 나이에 최고령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2020년 9월 5집 앨범 ‘나는 청춘세대다’까지 차례로 발표한 늦깎이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익 기자>

 

▲     © 서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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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5 [12:58]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