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신촌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전달식 모습. © 서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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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사랑실천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24일 신촌동 자치회관에서 ‘제19회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김봉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과 이진삼 의원, 최진영 신촌지구대장 등 내빈들, 신촌동 이 현 동장과 황의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참사랑실천회는 이날 지역의 독거 어르신 50분에게 20만원씩 총 1천만원을 후원하였다.
전달식에 앞서 이상용 회장은 “저희 참사랑실천회의 사랑나눔 전달식이 벌써 19회째를 맞았다”면서 “여기서 시작된 나눔이 파주로 가서 지회가 생기고 지금은 파주지회가 저희보다 10배 규모가 될 정로도 커졌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실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화 의장과 이진삼 의원도 “지역사회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시는 참사랑실천회 이상용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지역에 잘 전달되어서 이번 겨울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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