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복 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1월 27일 애란영스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서부신문 |
|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권역 내 4개 지사와 함께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신복)는 권역 내 4개 지사(종로중구, 성북강북, 은평, 의정부)와 취약계층 유아 및 아동에게 유산균 제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내일같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연금 제도를 위해, 미래(내일) 세대 지원을 내(국민연금공단) 일처럼 관심을 함께(같이) 기울여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캠페인 명칭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혼모 시설에 거주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비혼모자 세대를 대상으로 유산균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세대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하고자 했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권역 내 4개 지사와 함께 1인당 약 4개월분, 총 8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비혼모 시설에 전달하였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구세군두리마을, 애란영스빌, 애란모자의 집, 아름뜰에 총 4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전달하는 한편 종로중구지사는 구세군디딤돌에, 성북강북지사는 달빛둥지에, 은평지사는 생명누리의 집에, 의정부는 천사의 집에 시설당 각각 1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현재 전사 관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울북부지역본부도 서울북부 권역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사랑 愛’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익 기자>
▲ 지난 11월 22일 구세군두리마을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서부신문 |
|
▲ 지난 11월 22일 아름뜰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서부신문 |
|
▲ 지난 11월 27일 애란모자의 집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서부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