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참석 내빈들이 케익 절단을 하고 있다. © 서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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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체육회(회장 최진교)는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2023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각 종목별 회장단, 각 자치구 체육회장들과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이성헌 구청장, 김영호·이수진 국회의원, 정지웅·문성호·이승미·김용일 시의원,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준·김덕현·이진삼·박경희·강민하·박진우·홍정희·안양식 의원,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 신현준 문화원장, 이국노 사회복지협의회장, 최규득 상공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
최진교 회장은 “지난 한 해 체육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성헌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직원 분들과 동호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서대문구체육회는 내년에도 모두와 함께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며 체육발전과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구청장상, 구의장상, 시의장상, 시체육회장상, 구체육회장상 등을 수여했으며, 최진교 회장이 이성헌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최우수종목다체상은 축구협회가 선정돼 수상했으며, 체육인 대상은 왕문홍 명예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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