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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신규 6개, 재지정 106개 업소 선정
음식문화개선운동 서대문구추진위원회 회의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3/11/01 [15:50]
▲  음식문화개선운동 서대문구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2023년도 모범음식점 지정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2024년도 모범업소 신규지정 및 지정취소 업소에 대한 심의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 서부신문



음식문화개선운동 서대문구추진위원회(위원장, 외식업서대문구지회장 윤 철)는 지난달 26()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2024년도 모범업소 신규지정 및 지정취소 업소에 대한 심의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 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용진(서대문구보건소 보건위생팀장), 조현주(서부교육진흥청 평생교육원 건강과장), 임채서(에이스 직업전문학교 교장), 정돈석(풍년갈비 대표), 임향순(천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간사), 정용걸(서부신문사 이사)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서대문구지회 사무국장인 최병훈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윤 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건 처리에 앞서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청취하고 서대문구지회에서도 구청과 함께 계도와 홍보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우리 위원이 관내에서 친절하고 맛있는 업소를 발굴하여 모범업소 추전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발전방안 논의에서 위원들은 외식업소 활성화 방안 및 음식문화 개선, 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업소로 통일로912(1) 소재 한옥집6개 업소를 의결하고 또한 연세로5다길10(2,3) 소재 삼호복집106개 업소를 재지정 모범업소로 선정하기로 의결하여 서대문구에는 총 112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선정하게 됐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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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1 [15:50]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