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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범죄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신촌지구대, 민·경 합동 야간순찰 실시 10일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4/05/13 [11:38]

 신촌지구대는 지난 10일 민·경 합동으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 서부신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대장 최진영)는 지난 10일 신촌 연세로와 명물길 일대에서 민·경 합동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관할구역 내에 이화여대와 오피스텔촌이 있어 1인 여성 가구 주민이 많은 지역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킹, 교제폭력 등 잇따른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신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안종석), 신촌동 자율방범대(대장 윤한식), 반려견순찰대가 함께 했으며, 이들은 창천문화공원, 신촌현대백화점 인근 범죄 취약지 위험요소들을 살피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촌지구대 최진영 대장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안종석 회장과 윤한식 대장도 앞으로도 신촌지구대와 함께 안전하고 범죄없는 신촌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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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3 [11:38]  최종편집: ⓒ seobunews.co.kr